돈나푸가타 밀레 에 우나 노떼
-
등급
-
-
타입
레드
-
빈티지
2021
-
국가
이태리
-
생산지
시칠리아
-
품종
네로 다볼라, 쁘디 베르도, 시라
-
용량
750ml
-
도수
14%
-
가격
135,000
-
구매연락처
010-3788-0673
-
- 어울리는 음식 스테이크, 양고기, 훈연고기류
- 제품 설명 1851년 설립되어 현재 시칠리아 최고의 와이너리로 평가 받는 돈나푸가타는 160년의 전통을 가진 유서 깊은 가족 회사이자 이탈리아의 프리미엄 와인 생산자 모임 ‘그란디 마르끼(Grandi Marci)’의 멤버로 이탈리아 와인의 품질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와이너리의 이름인 돈나푸가타는 ‘피난처의 여인’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나폴리의 왕이었던 페르디난 (Ferdinando) 4세의 아내이자 낭만주의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마리아 카롤리나가 나폴레옹의 군대를 피해 시칠리아로 피난을 온 후, 현재는 돈나푸가타 와이너리가 된 콘테사 엔텔리나의 건물에 머물렀던 일화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또한 돈나푸가타는 이탈리아의 국민 작가 쥬세페 토마시의 소설이자 1963년 깐느 영화제에서 황금 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레오파드, 루도비코 아리오스토의 서사시 등 이탈리아와 유럽의 전설이나 문학작품에서 와인의 이름을 빌려오고 있습니다. 요번에 출시한 레이블은 이탈리아가 통일하는 격변 속, 시칠리아 귀족 가문의 삶을 다룬, 넷플릭스 시리즈 드라마, 레오파드와 협업하여 나온 한정 수량 와인입니다. 와인의 이름인 밀레 에 우나 노떼는 천 하루의 밤(Thousand and one nights)을 의미하며, 와인의 레이블에는 시칠리아 지역으로 피난 온 마리아 카롤리나 왕비의 궁전과 아라비안 나이트에서 영감을 받은 반짝이는 별이 그려져 있습니다. 시칠리아를 대표하는 포도 품종 네로 다볼라를 메인으로 쁘띠 베르도와 시라를 소량 블랜딩하였습니다. 블랙베리와 블랙 멀버리 같은 잘 익은 검은 과실류의 풍성한 부케가 돋보이며 발사믹과 약간의 코코아, 바닐라 향이 느껴집니다. 입 안에서는 부드럽고 실크 같은 탄닌이 돋보이며 레드 체리와 감초를 연상케 하는 풍미가 복합적으로 다가옵니다. 13~14개월간 뉴 프렌치 오크에서 숙성하며 병입 후 최소 20개월 더 숙성하였으며, 매우 길고 아름다운 피니시를 가진 와인으로 20년 이상 장기 보관이 가능합니다. 수상경력
- "James Suckling 93점 (2020년 빈티지) Wine Spectator 90점 (2020년 빈티지) James Suckling 94점 (2019년 빈티지) Wine Spectator 90점 (2019년 빈티지) Robert Parker 92점 (2018년 빈티지) Wine Spectator 90점 (2018년 빈티지) James Suckling 96점 (2018년 빈티지)"
-
이메일
defknight@naracellar.com
-
대표자명
마승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