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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관심 높아지는 조지아의 대표 레드 와인 품종 '사페라비', 대전에서 집중 조명
- 작성일2025.07.28 10:44
- 조회수26
- 작성자관리자
2021년 정점을 찍은 이후 국내 와인 수입은 2022년부터 감소세를 보여 왔지만, 뉴질랜드산 와인은 소비뇽 블랑의 지속적인 인기로 인해 독보적인 예외를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의 배경에는 조지아 국립 와인 에이전시의 국내 마케팅 강화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조지아를 대표하는 레드 품종은 사페라비(Saperavi)이며, 국내에서 수입되는 조지아 레드 와인의 대부분이 이 품종으로 양조되고 있다. 올해 들어 사페라비 와인의 국내 수입이 눈에 띄게 증가함에 따라, 이를 기념하는 특별 프로모션 행사도 예정되어 있다.
오는 10월 2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는 조지아의 대표 와인메이커 라도 우주나쉬빌리(Lado Uzunashvili)가 직접 진행하는 마스터클래스가 개최된다. 아시아와인트로피 심사 2일차에 열리는 국제와인컨퍼런스(International Wine Conferenc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조지아를 대표하는 레드 와인, 사페라비의 매력과 다양성(Benefits and Diversity of Georgia’s Dominating Red – Saperavi)’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원문 및 출처 : 소믈리에타임즈(https://www.sommelier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9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