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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다 남은 와인은 다시 마셔도 될까?
작성자 관리자 게시일 2019.05.31 15:17 조회수 763

마시다 남은 와인은 다시 마셔도 될까?

 

주당들에게 와인 한 병정도 혼자 거뜬히 마시는 건 아무 문제도 아니다. 따라서 이런 질문은 주당들에게 해당되지 않는다. 만약 와인 한병을 다 못 마시는 경우 냉장고에 두었다가 약간 산화된(산도가 높아진) 와인을 과감히 그냥 마시거나, 요리를 할 때 쓰던지 아니면 그냥 버려야한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 와인의 경우는 위와 같은 방법을 쓰더라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간만에 마음먹고 나름 이름 있는 와인을 마시다가 남은 경우엔 어떻게 할까? 아쉽지만 버리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굳이 지불한 비용이 아까워 시간이 좀 지난 이 와인을 마시게 되면 처음에 느꼈던 감동이 깨져 버리는 참사가 발생할 수도 있다.

 
샤르도네.jpg

[샤르도네를 오픈하고 두었을 때 생긴 갈변의 모습]

 

 

산소는 와인에 있어서 동지이기도 하지만 적이기도 하다. 보통 와인에 있어 산소의 역할은 그 와인 특유의 아로마와 질감을 나타내는 데 있다. 이것을 와인이 열린다고  표현 한다. 그러나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난 후부터 산소는 동지에서 적으로 변한다. 아주 빠른 시간 안에 와인을 분해시켜 더 이상 그 와인을 마실 수 없게 만든다. 

 

이러한 이유로 개인은 물론 와인샵 또는 소믈리에조차도 값비싼 와인을 선뜻 구매하거나 고객들에게 추천하지 못하고 있다. 와인바나 레스토랑에서 사용하는 하우스와인의 경우 오픈하고 나서 다 팔리지 못하더라도 그냥 버리면 되는 낮은 가격대의 와인들로 대부분 구성되어 있다. 

 
bottles-of-wine-3015285_640.jpg

 

고가의 와인을 오래두고 마시려는 욕구를 충족시키려는 노력들이 있어왔다. 오픈된 와인병 속에 남아 있는 산소를 제거하기 위해 다른 기체(아르곤, 질소 등)을 주입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해 왔다. 와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들어보았을 코라빈(Coravin)의 경우도 코르크를 뽑지 않고 주사기를 꽂아 다른 기체를 주입하는 방법으로 와인병 속에 남아 있는 산소를 대체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더라도 와인 안에 들어있는 산소를 완전히 제거하지 못해 겨우 와인의 생명을 하루나 이틀 정도 더 연장시켜 주는 것 밖에 되지 않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비싸다. 또한 모양새가 말이 아니다. 와인병에 SF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최첨단 기계를 부착시켜 따르게 되면 와인이 가지고 있는 문화, 정서, 인간적인 느낌들이 반감될뿐더러 주변에서 참 별난 사람이라고 손가락질 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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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병에 코라빈을 부착한 모습, 이미지출처 : 코라빈 홈페이지, www.coravin.com]

이러한 와인애호가들의 고민을 미국의 한 과학자가 아주 획기적인 방법으로 해결을 했다. 그 제품의 이름이 리푸어(Repour)이며 원리는 간단하다. 아래쪽이 좁은 마개의 탭을 제거하여 마시다 만 와인병에 꽂아 두기만 하면 제거된 탭안에 있던 성분(인체에 무해한)이 와인병 빈공간에 있는 산소뿐만 아니라 와인 속에 남아 있는 불필요한 산소까지도 모두 흡수해 버려 마시다 만 와인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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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푸어 제품은 아주 쉽게 와인을 보존해 줄 뿐만 아니라 그 보존 기간도 최대 6개월 이상도 가능하다고 한다. 그렇게 오랫동안 마시다 만 와인을 보관하지는 않겠지만 그 정도로 효과가 매우 좋다. 리푸어 한 개로 5번 정도 와인병을 닫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탭을 제거한 리푸어를 와인병에 꽂지 않고 외부에 방치하면 리푸어의 효능은 10분 내에 상쇄되니 주의하기 바란다.)
 
가격도 매우 저렴하다. 대체 기체를 와인병에 충전시키는 방식의 코라빈의 경우 시스템 가격만 60만원이 넘어 가고 계속 기체 캡슐을 구매해야 한다. 따라서 유지관리비 또한 만만치 않다. 하지만 리푸어의 경우는 개당 4,000원 선에서 국내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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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획기적인 리푸어 제품은 미국 서북부 오레곤 및 워싱턴 주에서 생산되는 와인을 주로 수입하던 비니더스 코리아 전재완대표가 평소 고객들이 마시고 싶어도 쉽게 변질되어 오래두고 마실 수 없는 와인에 대한 불평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긴 시간 노력끝에 찾아낸 아이템이다.
 
이로써 와인바나 레스토랑에서는 그 동안 쉽게 제공하지 못했던 BTG (Bottle to Glass : 잔으로 와인을 판매하는 것) 프로그램에 보다 높은 품질의 와인과 평소 잘 접하지 못한 와인을 더할 수 있게 되어 매출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와인 보존 시스템보다 저렴하고 사용상 편리하고 효율적인 리푸어를 사용함으로써 낭비되는 와인을 없앨 수 있어 경제적으로 매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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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프라인 와인샵에서도 좋은 품질의 와인 및 잘 접하지 못했던 와인을 자신있게 고객들에게 권할 수 있고 소믈리에들도 최고의 음식과 맞는 와인을 당당하게 추천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주당이 아닌 와인을 사랑하는 모든 개인들도 너무도 반길만한 아이템이다.
 
현재 판매처는 온라인의 쿠팡, 티몬, 위메프, 비니더스코리아 홈페이지(www.vinideuswine.co.kr) 이며 오프라인은 가자주류 수원점이나 점차 늘려갈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www.vinideuswine.co.kr 
이메일 vinideus12345@gmail.com 
02-2253-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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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센트 편집부
 
 
출처 : http://www.the-scent.co.kr/xe/wine_how_to/264284